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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 깊게보기 - 남부 해안 2박3일
오레건 남부 해안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사람이 없다는 장점과 너무너무 멀다는 단점이 함께하는😂 지역입니다. 포틀랜드 출발 기준으로 숙소로 이동하는데만 (쉬지 않고 운전할 경우) 6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실 오레건 현지인들조차 안 가본 사람이...


6박7일 로드트립 - 중부 + 남동부
Bend를 포함한 중부지방 구경 후 동쪽으로 빠져 온천지대 및 Painted Hills로 유명한 John Day Fossil Beds를 본 후 리턴하는 루트입니다. 동부로 갈수록 인구밀도가 낮고 인프라가 상당히 허술해지므로 꼭 오프라인 지도 미리...


9박10일 로드트립 - 해안 + 중부 + 크레이터 호수
캐논비치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며 오레건 해안의 중간지점까지 구경 후, 내륙으로 꺾어들어와 Bend를 비롯한 중부지방 + 크레이터 호수 구경 후 리턴하는 루트입니다. 참고#1 :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는 루트 예시에 식사 스케쥴이나 맛집 추천은...


마운트후드 하이킹 트레일들
마운트후드는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는 산림지역으로, 공짜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Northwest Forest Pass (1년에 $30) 또는 Interagency Pass (1년에 $80) 이미 가지고계신 분들은 잊지말고...


포틀랜드 시민들의 휴식공간 - 워싱턴 파크
포틀랜드의 워싱턴 파크는 도시공원 치고 상당한 (> 1.6 백만제곱미터) 면적을 자랑하는데요, 주차하기 편리한 위치들은 대부분 주차비를 내야해서 저는 날씨가 좋다면 전철 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을 선호해요. 전철 노선 red line, blue...


7박8일 로드트립 - 오레건 북서부 완전정복
포틀랜드를 중심으로 ∞ 자를 그리며 동쪽으로는 멀트노마 폭포와 로웨나 크레스트로 유명한 컬럼비아 협곡 및 마운트 후드, 서쪽으로는 오레건 해안가의 최북단을 돌아보는 루트입니다. 아래 두개의 루트 예시를 보실텐데요, 보편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 스타일에 맞는 루트 고르기
오레건 주의 크기를 감안했을 때 한번의 여행으로 모든 주요지역들을 꼼꼼하게 구경하는 것은 물론 불가능합니다.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알찬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여행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첫단계겠죠! 오레건 (뿐 아니라 어느 정도...


오레건 기본 지리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오레건은 미국에서 9번째로 큰 주로, 대한민국의 2.5배 크기입니다. 여행루트들을 소개하기에 앞서, 오레건 내 지역들이 큼지막하게 어떻게 나뉘는지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간단하게 지리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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